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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음식 6
작성자 : 푸른하늘 작성일 : 2013.12.18 조회 : 1195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은 감기를 비롯한 잔병치레가 많은 계절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의 의미처럼 겨우내 꾸준하게 섭취하면 약이 되는 6가지 건강식품을 맛있고 건강하게 조리하는 법을 담았다.


생강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꿀에 재운 생강을 따뜻하게 마시면 좋습니다. 생강은 뜨거운 기운을 가진 식품으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여 땀이 나게 합니다. 일본에서는 생강이 냉증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홍차에 생강을 몇 조각 띄워 마시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한방에서는 생강을 썰어서 말린 건을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상재(한의학박사)


생강시럽을 넣은 시금치뚝불

기본재료 소고기(불고깃감) 400g, 불린 표고 2장, 양파 ¼개, 당근 ⅛개, 시금치 100g, 팽이버섯 ½봉지, 불린 당면 30g, 통깨 약간
뚝불양념 다시마 물 1컵, 간장 3큰술, 청주·설탕·생강시럽·참기름·다진 마늘·깨소금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고 표고, 양파, 당근은 껍질을 벗겨 씻은 뒤 굵직하게 채 썬다.

2 시금치는 씻어 뿌리를 잘라 밑동에 칼집을 넣어 포기를 나누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가닥을 나눈다.

3 소고기를 뚝배기에 담고 분량의 뚝불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표고, 양파, 당근을 넣어 섞어준다.

4 팬에 ③을 넣어 볶다가 시금치와 팽이버섯을 넣고 살짝 익힌 후 당면을 넣어 익으면 통깨를 뿌린다.


생강시럽

기본재료 햇생강 1㎏, 설탕 500~600g

만드는 법

1 햇생강은 솔로 문질러 껍질을 벗기고 녹즙기나 주서로 갈아 즙만 받아낸다.

2 냄비에 ①의 즙을 가라앉혀 앙금을 거른 맑은 물만 붓고 분량의 설탕을 넣어 고루 섞는다.

3 ②를 주걱으로 저어가며 중약불에서 농도가 나게 조린다.

도라지

“도라지는 목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목을 많이 사용하는 교사나 가수들이 환, 조청, 즙 등의 다양한 형태로 섭취하죠. 도라지에는 거담작용(가래를 삭여주는 작용)이 있어 목에 좋습니다. 도라지를 잘게 썰어 꿀이나 조청을 넣고 조려서 물에 타 마셔도 좋은 차가 되고 그냥 말려 뜨거운 물에 우려 마셔도 좋습니다.”? 이상재(한의학박사)

도라지청

기본재료 도라지 500g, 설탕 400g, 꿀 100g

만드는 법

1 도라지는 솔로 문질러 씻어 어슷하게 편 썰기를 한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뜨거운 물로 소독해 물기 없이 말린 병에 손질한 도라지와 꿀을 켜켜이 담고 3~6개월 숙성시킨다.


도라지샐러드

기본재료 도라지 2뿌리, 양상추 3장, 방울토마토 5알, 찹쌀가루 5큰술, 파프리카·치커리·소금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드레싱 도라지청·레몬즙 2큰술씩, 간장 1½큰술, 참기름·깨소금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드는 법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고 어슷하게 썰어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2 ①의 도라지를 씻어 찹쌀가루에 버무린 뒤 150℃로 달군 은근한 불에서 바삭하게 튀겨낸다.

3 양상추와 치커리는 씻어 한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 건지고,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4 ③의 재료를 접시에 고루 담고 튀긴 도라지를 올린 후 드레싱을 만들어 뿌린다.


우엉

“우엉에 들어 있는 이뉼린 성분이 장내에서 포도당이 과다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어 특히 당뇨 환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이로운 음식이죠. 우엉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겨울철 감기를 예방해줍니다. 겨울철 운동 부족과 영양 과잉으로 인해 살이 많이 쪘다면 차는 물론 다양한 요리로 우엉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신동진(약연재 한의원 원장)


우엉차

기본재료 우엉 3뿌리

만드는 법

1 우엉은 솔로 문질러 씻어 6㎝ 길이로 도톰하게 채 썬다.

2 ①의 우엉 채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노릇하게 볶은 뒤 채반에 널어 바싹 말린다.

3 ②를 밀폐용기에 보관한 뒤 따뜻한 물에 우리거나 찬물에 넣어 끓여 마신다.


우엉오니기리

기본재료 따뜻한 밥 1그릇, 흑임자 2작은술, 소금물(소금 ½작은술, 물 1컵), 식용유 약간
우엉조림 우엉 ⅓뿌리, 간장·물 1큰술씩, 조청·참기름 2작은술씩, 설탕 1작은술

만드는 법

1 우엉은 씻어 껍질을 벗긴 뒤 필러로 연필 깎듯이 잘라둔다.

2 팬에 ①의 우엉과 분량의 양념을 넣고 윤기 나게 달달 볶는다.

3 따뜻한 밥에 흑임자를 넣어 섞고 손에 소금물을 묻혀가며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 후 구멍을 파고 ②의 우엉조림을 넣은 뒤 오므려 세모난 모양으로 만든다.

4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③의 오니기리를 넣고 노릇하게 지진다.


대추

“대추는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 약재로 비위를 보하고 조화롭게 하며 진액과 기를 생성하고 영양을 공급합니다. 날씨가 쌀쌀한 겨울에 대추를 다려 마시면 위가 허하여 소실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하여 변을 묽게 보는 사람, 기혈진액이 부족한 사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왕혜문(한의사)


대추찹쌀죽

기본재료 찹쌀 ½컵, 대추 10알, 물 5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찹쌀은 씻어 1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 체에 밭쳐둔다.

2 대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어 돌려 깎은 뒤 잘게 다진다.

3 믹서에 불린 쌀과 물 1컵을 넣고 입자가 느껴질 정도로 성글게 간다.

4 냄비에 쌀을 넣고 물 4컵을 부어 끓이다가 쌀알이 투명해지고 반쯤 퍼지면 ②의 대추를 넣고 끓인다.

5 살이 모두 익고 대추가 퍼져 농도가 나면 소금으로 간한다.


“팥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기침을 멈추게 하고 이뇨작용, 숙취해소 등에 효과적입니다. 또 육류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B가 풍부해 채식을 하는 분이라면 팥을 꼭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신 설탕을 넣어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지고 혈당이 높아지므로 부드러운 수프 등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신동진(약연재 한의원 원장)


팥크림수프

기본재료 팥 1컵, 물 3컵, 우유 1½컵, 생크림 ½컵, 찹쌀가루 3큰술, 꿀 약간

만드는 법

1 팥은 씻어 냄비에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우르르 끓여 첫 물을 버린다.

2 압력솥에 ①의 팥을 담고 물 3컵을 부어 팥이 무를 때까지 삶는다.

3 믹서에 팥을 넣고 우유를 적당히 나누어 부어가며 곱게 갈아 고운체에 걸러 팥 물을 받아둔다.

4 냄비에 팥 물을 붓고 약불에서 한소끔 끓인다.

5 생크림에 찹쌀가루를 푼 뒤 ④에 부어 농도를 맞추고 꿀로 취향에 맞게 간한다.


단호박

“단호박은 감기를 예방하며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요. 또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간식으로 제격이죠. 특히 단호박과 우유가 만나면 각각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소화흡수율이 높아지므로 단호박으로 만든 음식과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왕혜문(한의사)


단호박잼

기본재료 껍질과 속을 제거한 단호박 500g, 설탕 150g, 올리고당 50g, 생강가루·계핏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깍둑 썰어 김이 오른 찜통에 부드럽게 찐다.

2 ①이 뜨거울 때 체에 내려둔다.

3 냄비에 ②를 넣고 설탕과 올리고당을 넣은 뒤 고루 섞어 약불에서 농도가 나게 조린다.

4 기호에 따라 생강가루나 계핏가루를 약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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