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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염색과 새치 염색
작성자 : 오석균 작성일 : 2018.01.19 조회 : 279

1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머리카락 색깔은 피부색과 마찬가지로 멜라닌의 색소량에 따라 결정된다. 흰머리는 멜라닌 세포의 이상으로 나타난다. 멜라닌 세포가 제 기능을 안 하면 모발에 검은 색소가 공급되지 않아 흰머리가 자란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돕는 티로시나제 효소의 활동이 약해져도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온다.

2 염색약이 1제와 2제로 나뉘는 이유는?
염색약은 머리카락 큐티클(몸 겉부분의 세포에서 분비되어 굳은 딱딱한 층)의 구조를 활용해 모발에 작용한다. 보통 염색할 때에는 두 가지 약을 섞어서 머리카락에 바른다. 1제는 암모니아에 원하는 색상의 염료를 혼합한 것이고, 2제는 과산화수소다. 암모니아는 머리카락을 부풀게 해 비늘같이 생긴 머리카락의 큐티클 층을 들뜨게 한다. 염료와 과산화수소가 속으로 잘 스며들게 하는 준비과정이다. 과산화수소는 머리카락 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머리카락을 하얗게 탈색하는 역할을 한다.

3 컬러 염색과 새치 염색의 차이는?
염색약은 멋내기용과 새치머리용으로 나뉜다. 두 제품의 차이는 염색약 안에 들어 있는 알칼리제 양이다. 일반 멋내기용 염색약에는 알칼리제가 많이 들어 있어 모발의 멜라닌을 분해하는 효과를 낸다. 원래 머리카락 색깔을 없애고 염색약 색깔로 염색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반면 새치머리용 염색약에는 알칼리제 양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 중화작용만 하고 바로 짙은 색을 입힐 수 있다.

4 염색 전에 피부 테스트 하는 이유는?
염색약은 대부분 피부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두피, 얼굴, 목 등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염색약 성분 중 PPD가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대표 성분이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염색할 때 염색약이 두피에 닿으면 가려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먼저 피부 알레르기 테스트를 하라고 말했다. 염색 전에 미리 소량의 염색약을 동전 크기만큼 귀 뒤나 팔꿈치 접히는 부분 등에 발라서, 48시간 후 가려움이나 자극이 나타나면 염색하면 안 된다. 임신 중에도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염색을 삼가야 한다.

5 염색 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보통 모발은 한 달에 1cm 정도씩 자란다. 뿌리 쪽부터 새로 자라 나오는 모발과 이미 염색한 모발 색깔이 차이 나더라도 염색을 너무 자주 하면 안 좋다. 두피 건강을 생각하면 최소 2~3개월 기간을 두고 염색하는 게 좋다. 부분 염색을 할 때는 새로 자라난 부분만 5주 정도 뒤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

6 염색약이 모발·피부 외에 영향 미치는 곳은?
염색약에 든 암모니아는 휘발성이라서,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을 침침하고 시리게 할 수 있다. 눈을 보호하려면 염색약의 1제와 2제를 섞은 후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 날아갈 때까지 실내 환기를 한 뒤에 염색하면 좋다.

7 염색약 몇 분 발라둬야 하나?
염색을 하면 두피나 모발이 손상된다. 따라서 염색할 때 두피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색이 더 잘 나오게 하려고 권장 시간보다 오래 두는 사람들이 있는데, 권장 시간을 넘기면 머릿결이 많이 손상되므로 삼가야 한다. 권장 시간은 보통 15~30분 이다.

8 염색 후 관리법은?

염색 후에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2~3일 간격으로 트리트먼트를 하는 게 좋다. 샴푸 후에 꼭 린스를 사용해서 모발이 부스러지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수시로 에센스를 뿌려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다. 머리카락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큐티클 층이 상하므로, 외출 전 염색 머리에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를 뿌려서 손상되는 것을 막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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