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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흠 ‘사탕 줄게요’
작성자 : 노원우 작성일 : 2007.09.12 조회 : 1288
따뜻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

선인장에게 말을 겁니다.
나는 네 친구야. 그러니 너의 그 가시는 없어도 돼.
매일 매일 선인장에게 이렇게 가슴 따뜻한 말을 건네줍니다.
어느 날 부턴가 선인장은 가시를 떨구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사람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방어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려하면 가시로 방어하는 마음의 벽을.
그 가시를 떨구게 하는 것은 따뜻하게 건네주는 말 한마디,
변하지 않는 신뢰와 믿음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상처를 주더라도
스스로 그 상처를 치유하고
끝없이 그에게, 가시 돋친 화살을 보내는 그에게
자비와 사랑과 신뢰를 베푸는 사람.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강한 사람입니다.

- 김정흠님, ‘사탕 줄게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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